건강과지혜(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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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의명언
01 :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 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02 : 결점(缺點)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平生)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03 :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肉體的 勞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掠奪)과 강도(强盜)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04 : 승자(勝者)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敗者)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05 :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集中) 하지 않게 된다. 06 : 그 사람 입장(立場)에 서기 전까지 절대(絶對)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責望) 하지 마라. 07 : 뛰어난 말(馬)에게도 채찍이 필요하다. 현인(賢人)에게도 ..
2022.08.02 -
그래 그러려니 하고 살자~
그래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사랑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었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적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2022.07.31 -
사후세계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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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정록
충남고교 여교사 이정록 시인이 쓴 "정말"이란 시 인데, 남편과 일찍 사별(死別)한 슬픔을 역설적이고,풍자적이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했지만 읽다보면 마음이 짠~ 해지는, 전혀 외설스럽지 않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 "시" 입니다. "정 말" 이정록 "참 빨랐지!! 그 양반!!" 신랑이라고 거드는 게 아녀. 그 양반 빠른 거야 근동 사람들이 다 알았지. 면내에서 오토바이도 그중 먼저 샀고 달리기를 잘해서 군수한테 송아지도 탔으니까. 죽는 거까지 남보다 앞선 게 섭섭하지만 어쩔 거여 박복한 팔자 탓이지. 읍내 양지다방에서 맞선 보던 날 나는 사카린도 안 넣었는데 그 뜨건 커피를 단숨에 털어 넣더라니까. 그러더니 오토바이에 시동부터 걸더라고 번갯불에 도롱이 말릴 양반이었지 겨우 이름 석자 물어 본 게 단데 말이여 ..
2022.06.10 -
당신의 가족, 상속세 얼마 나올까요? 상속 이슈 완벽 정리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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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재산 물려받아 행복을 누리려는 자식들의 싸움을 막아라 202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