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3. 06:54ㆍ음악Music
La Maritza(마리짜 강변의 추억) / Sylvie Vartan
La Maritza c'est ma riviere
Comme la Seine est la tienne
Mais il n'y a que mon pere
Maintenant qui s'en souvienne
Quelquefois...
La Maritza, 그건 나의 강이야.
Seine강이 너의 것이 듯
정말 내 아버지 밖에는 없어.
지금도 생각나는
때때로...
De mes dix premieres annees
Il ne me reste plus rien
Pas la plus pauvre poupee
Plus rien qu'un petit refrain
D'autrefois...
La la la la ...
내 나이 막 10살이었을 때,
나에겐 전혀 아무 것도 없었어.
그 흔한 인형 하나도 없었고
낮은 소리로 흥얼대는 후렴구 밖에는
예전의...
La la la la...
Tous les oiseaux de ma riviere
Nous chantaient la liberte
Moi je ne comprenais guere
Mais mon pere lui savait
Ecouter...
내 강가의 모든 새들
우리는 자유로움을 노래했었지.
나는 잘 몰랐었어.
하지만 내 아버지, 당신은 알고 계셨지.
들으실 줄을...
Quand l'horizon s'est fait trop noir
Tous les oiseaux sont partis
Sur les chemins de l'espoir
Et nous ont les a suivis,
A Paris...
지평선이 매우 어두워졌을 때,
새들은 모두 떠나버렸지.
희망의 길을 따라
그리고 우리도 그들을 따라갔어.
Paris로...
Parle : De mes dix premieres annees
Il ne reste plus rien...rien
Chante : Et pourtant les yeux fermes
Moi j'entends mon pere chanter
Ce refrain...
La la la la ...
대사 : 내 나이 막 10살이었을 때,
전혀 아무 것도 없었어... 아무 것도
노래 : 그렇지만 두 눈을 감은 채
나는 내 아버지께서 노래 하는 것을 듣는다네.
그 후렴구를...
La la la la...
Sylvie Vartan(실비 바르탕)
Sylvie Vartan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8살때 부모를 따라 프랑스로 망명한 실비 바르탕은 60년대 영화
'우상을 찾아라'의 주제곡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라 플뤼 벨 푸르 알레 단세)'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고 스타가 됐는다. 이후 7,80년대에 전성기를 누리면서 '시바의 여왕'(La Reine De Saba), 'Love is Blue'와
'La Maritza'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가진 '파격과 낭만의 여가수'다.
그녀는 1965년 프랑스의 전설적인 록커 자니 홀리데이 (Johnny Hallyday)와 결혼을 하고,
함께 음반을 취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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