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a Di Festa(축제의 노래) - Milva
2017. 4. 26. 19:01ㆍ음악Music
Sciolgo per te, solo per te, i miei capelli, come li avevo la prima volta che m'hai baciata. Aria di festa, come quel giorno, forse stasera ti rivedr?. Guardo una rosa,la prima rosa della mia vita, per i tuoi occhisul mio vestito la metter?. Aria di festa,come quel giorno, forse stasera ti rivedr?. Il nostro giorno verr?,l'hai detto anche tu. Ma quando? Per non lasciarci mai pi?,l'hai detto anche tu.Ma quando? Aria di festa, come quel giorno, forse stasera ti rivedr?. Aria di festa,come quel giorno, forse stasera ti rivedr?. Il nostro giorno verr?, l'hai detto anche tu. Ma quando? Per non lasciarci mai pi?, l'hai detto anche tu. Ma quando? Aria di festa come quel giorno, tra le mie braccia ti stringer?! | 달무리 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 속에 춤추는 여인 아름다워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 수 없던 그리운 여인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
aria di festa - milva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
밀바(마리아 일바 비올카티)는 1939년 7월 17일 이태리 페라라의 고로에서 태어났다. 1959년 이태리 국영 방송국인 RAI에서 주최하는 신인발굴대회에 참가하였고 7,600명의 참가자 가운데 1위를 차지하였다. 이어 밀바는 에디뜨 삐아프의 유명곡들을 자신의 이태리어 버전으로 녹음한 'Milord(각하)' 앨범을 발표하였고 1961년 산레모 가요제에 'Il Mare nel Cassetto(서랍속의 바다)'로 3등상을 수상하였다. 밀바는 그해 이태리 레코드 비평가들로부터 '올해의 가수'로 선정되었다.
밀바는 영화에도 출연하기 시작했는데, 당대 유명배우였던
지나 롤로브리지다 와 엔리코 마리아 살레르모와 함께
'이포리타의 아름다움' 이란 영화로 데뷔하였다.
1963년은 이제까지 주로 이태리 곡들을 불러왔던 밀바에게 변화가
시작되는 해로 기록되는데,
영가(靈歌), 가스펠 그리고 저항가요등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 당시 나온 음반 ‘Quaggiu in Filanda(여기 핀란다에서)’ 와
‘John Brown(존 브라운)’은 대표적으로 사랑받은 곡이다.
'음악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생애 최고의 영화 음악 (0) | 2017.05.02 |
---|---|
추억속에 음악 이야기 (0) | 2017.04.26 |
7080 흘러간팝 (0) | 2017.04.23 |
하모니카 연주곡 (0) | 2017.04.22 |
그리움이 담겨진 클래식 (0) | 2017.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