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클래식기타
2016. 11. 22. 07:40ㆍ카테고리 없음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 박만엽 길은 멀어도 새벽이슬과 함께 찾아와 가슴에 안겨요. 그땐 몰라요. 너무 황홀하기만 하니까요. 아침 햇살이 창가로 스민다고 새들이 알려주기 전까지는 그렇게 느껴요. 실은 꿈인데 아직도 품안에 온기가 남아 있어요. 감미로운 향기와 함께 정말 다녀갔나 봐요. 아닐 거예요. 사랑하는 임의 따뜻한 마음만 다녀갔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