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year 7510
If God's a-coming he oughta make
it by then
Maybe
he'll look round himself and say
Guess it's time for the judgment
day
서기
7510년에
하느님께서
재림하신다면(그 때까지는 꼭 재림하셔야죠)
주위를
둘러 보시고 이제 심판의 날이 왔다고 말씀하실 거예요.
In the year 8510
God is gonna shake his mighty
head
He'll either
say I'm pleased where man has been
Or tear it down, and start
again
서기
8510년에
하느님께서는
머리를 흔드시며
인간의
과거 모습이 더 좋았다고 말씀하실 거예요.
아니면
세상을 휩쓸고 재창조 하시겠죠.
In the year 9595
I'm kinda wondering If man is
gonna be alive
He's taken everything this old
earth can give
And he ain't put back
nothing
서기9595년에도
인간이
그대로 살고 있을지 난 궁금해요.
지구의
혜택을 인간이 모두 착취하고
되돌려
준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Now it's been 10,000 years man
has cried a billion tears
For what he never knew now man's
reign is through
이제
서기 만년이 되어 깨닫지 못한 걸 후회하며
인간은
하염없는 눈물을 흘려요. 인간의 지배는 종식되었지만
But through eternal night the
twinkling of starlight
So very fa away maybe it's only
yesterday
그
장대한 세월 속에서도 저 멀리 별들은
아무일
없었다는 둣 아직도 반짝거려요.
In the year 2525
If man is still alive If woman
can survive they may find
서기
2525년에
사람들이
여전히 살아 있다면 그들은 깨닫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