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9. 08:02ㆍ음악Music
젊은날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나나 무스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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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무스꾸리
나나 무스꾸리는 그리스 출신으로 1950년 아테네 음악학교에 입학, 음악학교에 다닌지 8년째인 어느날 나이트 클럽에서 친구 밴드와 함께 재즈를 노래했다. 클래식 교육을 받던 오페라가수 지망생이 재즈를 부른 것이 당시로는 쉽게 용납이 되지않아 음악학교를 떠나게 된다. 학교를 떠난 무스꾸리는 재즈클럽에서 노래를 하였는데 그곳에서 그리스의 유명한 작곡가 마노스 하자나키스를 만나게 된다. 마노스는 자기가 작곡한 곡을 나나 무스꾸리에게 주어 그리스 음악축제에 출전 시킨다. 음악축제에서 2번이나 우승을 하고 프랑스에 정착 유러비전 송 컨테스트의 참여를 시작으로 프랑스에서 활동을 시작 프랑스의 인기가수로 서서히 부각하게 된다. 1967년 프랑스어로 된 음반을 발표하여 프랑스 최고 가수가 되고 1968년 영국 BBC TV에 출연하여Over and Over를발표한다. 나나 무스꾸리는 laisir D Amour 외에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들려준 천상의 목소리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이다. 1993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되었으며 1994년부터 6년간 유럽회으;ㅣ 의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스위스에서 말년을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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