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마음/정원
2019. 11. 29. 10:17ㆍ음악Music
마른 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 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 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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